[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LG 구단은 차명석 단장이 직접 나오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한다.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야구단장 유튜브 라이브 '엘튜브는 소통이 하고 싶어서'를 진행한다. 차 단장과 지난해 함께 호흡을 맞춘 정용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각각 1, 2부로 나눠 방송된다.
1부에서는 차 단장과 함께 2024 정규시즌 리뷰와 분석, 포스트시즌을 전망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2부에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팬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라이브 현장에는 2024시즌 하반기 팬 자문단을 초청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20일부터 22일까지 사전 질문 코너를 통해 온라인 질문을 받는다.
야구단장 유튜브 라이브 진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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