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9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2개 단지 총 2819가구(일반분양 149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중앙동 '해링턴스퀘어신흥역', 충북 충주시 호암동 '한화포레나충주호암' 2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의정부롯데캐슬나리벡시티',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드파인광안',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광안센텀비스타동원' 등 8곳이 개관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충청북도 충주시 일원에 용산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한화포레나충주호암'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총 847가구 중 전용면적 45·59㎡ 17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남산초, 충주중, 충주여고와 연접했고 인근에 호암지생태공원, 이마트, 건국대 충주병원 등이 있다. 또한 KTX-중부내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충주역이 반경 3km 이내에 있다.
SK에코플랜트는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 광안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드파인광안'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10개동 총 1233가구 중 전용 59~84㎡, 56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부산 2호선 광안역 역세권 단지이며 번영로를 이용한 경부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호암초, 동아중, 수영중 인근이 센텀시티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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