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 김범한)가 지난 19일 강릉에 새 분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릉 분사무소는 일반 민형사 사건은 물론, 기업 법무, 노동 분쟁, 법률 자문 등 전방위 분야에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대 분사무소장은 김승모 변호사(사법연수원 41기)가 맡았다. 대원외고와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한 김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국제위원회, 서울지방변호사회 국제위원회, 서울지방변호사회 중소기업 고문변호사단 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서민들을 직접 만나 법률구제에 나섰던 유건우 변호사(변시 7회)도 부분사무소장으로 함께 한다.
YK는 이번 강릉분사무소까지 강원도에 총 3개 분사무소를 두게 됐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31개 분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연내 경기도 동탄 등에 분사무소를 추가로 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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