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주행부터 경기까지 풀 패키지 쿠팡플레이 싱가포르 F1 생중계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2년 연속 현장 생중계다. 쿠팡플레이가 20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시티(도심) 서킷에서 열리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최 포뮬러1(F1) 2024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중계한다.

이번 중계에느 안형진 아나운서, 윤재수 해설위원, 진세민 아나운서가 참여한다. 쿠팡플레이는 생생한 현장 프리뷰쇼를 비롯해 스릴 넘치는 야간 레이싱을 생중계한다.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F1 역사상 처음으로 야간 레이스를 선보인 곳이다.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화려한 도시 경관과 조명으로 레이스의 긴장감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폭이 좁고 코너가 많아 우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워 스릴 넘치는 서킷으로도 손꼽힌다. 1966년부터 1973년까지는 톰슨 로드에서 열렸다가 2008년부터 마리니 베이 도심 코스를 달린다.

쿠팡플레이는 퀄리파잉(예선)과 레이스를 비롯해 연습 주행인 프랙티스 전 세션까지 중계한다. 국내 최초로 F1 '풀 패키지 중계'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싱가포르 그랑프리 현장 생중계를 통해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조지 러셀과 인터뷰, 대회 기간 동안 사용될 차량을 공개하는 '카 프레젠테이션'(Car Presentation) 등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열기를 전달했다.

또한 이번 그랑프리에 앞서 열린 라스베이거스, 일본, 중국 그랑프리에서는 현장 리포팅을 진행했고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는 페라리의 과거와 미래를 담은 '마라넬로 페라리 박물관'과 'F1 스토어 탐방' 영상 등 경기 외적인 볼거리와 정보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