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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역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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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13일 기흥역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에 시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고시원, 옥탑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해 시의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안내하고 공공임대주택 입주 상담 등 주거복지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 곳곳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3일 기흥역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 [사진=용인특례시]
지난 13일 기흥역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 [사진=용인특례시]

이영기 시 공동주택과장은 “비주택 거주자들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 이웃에게 신속하고 통합적인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금까지 3개구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에서 주거취약계층 8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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