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지역아동센터, 용인한국미술관서 ‘아이들과 도자기’ 전시회 개최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새희망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듬뿍 담긴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센터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용인한국미술관에서 '아이들과 도자기'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아이들만의 도자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도자기 제작 과정에서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창의력은 물론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독특한 아이디어를 도자기를 통해 표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시회에 참여한 아이들의 자기효능감과 자긍심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증진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