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은 충북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단양군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오영탁 충북도의원과 이혜옥 단양부군수, 각 국장,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 군의 지역 현안 사업 설명과 도비 확보 전략 논의가 있었다.
군은 오 의원에게 △단양 구경시장 주차타워 조성사업 △단양군보건의료원 운영비 △건강검진센터 설립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 전처리 시설 설치 △대강면 미노∼올산 지방상수도 확장 △스마트 건강누림 경로당 조성사업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사업 등 14개 사업을 건의했다.
이혜옥 부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역 도의원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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