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무더위를 날려버릴 기획 전시 ‘빛의 모양: 스파클링 서머(Sparkling Summer)’를 연다.
기획전은 내달 24일까지 45일간 백화점 6층 신세계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회화, 유리공예, 라이팅 아트, 3D 그래픽디자인, 세라믹 등 다양한 매체와 장르에서 활약 중인 젊은 작가 6명이 빛이 지닌 매력을 다채롭게 해석해 탄생시킨 작품 총 120여 점을 선보인다.
관람객의 편리한 전시 관람을 위해 QR코드로 연결되는 온라인 리플릿을 통한 전시 정보도 제공한다.
전시 관람 후에는 ‘관람 인증샷’을 통해 한정판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감상평을 직접 그려볼 수 있는 고객 체험존 ‘미니 아틀리에’를 상시 운영한다.
박경인 신세계 갤러리 큐레이터는 “전시를 관람하며 외부의 빛을 경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빛의 모양을 발견하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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