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제22대 이영민 용인특례시 수지구청장이 1일 공식 취임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이상일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간부공무원 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구청장 업무를 시작했다.
오후에는 죽전3동과 동천동에서 열린 주민과의 소통간담회에 참석했으며 구청으로 복귀해 각 부서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부 공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직원들에게는 “주민의 입장이 되어 한 번 더 생각하고 작은 일도 주인의식을 갖고 열정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 1997년 공직에 입문해 중앙동장, 공보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올해 초 서기관으로 승진해 행정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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