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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 입찰 방식의 중고차 매매서비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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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거주하고 있는 박모(35세)씨는 자신이 타던 차량을 일반 중고차 매매 업자에게 판매했다. 몇 일 뒤 인터넷에서 자신의 차량이 400만 원 높게 판매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중고차 매매업자에게 항의해 봤지만 이미 계약이 끝난 건이라 소용없었다.

중고차 유통 전문기업인 뉴런네트웍스는 이런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경쟁입찰 형태의 오마이카(이하 오카) 서비스를 출범, 인기를 얻고 있다.

오카는 전국 400여 명의 제휴 딜러들과 내차 팔기를 희망하는 고객들을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오카 홈페이지(oh-mycar.com)나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차량 명, 연락처와 같은 간단한 정보만 남겨 주면 전국 400여 명의 제휴 딜러로부터 차량 견적을 받아 상위 3개업체의 정보를 고객에게 알려주며 원하는 경우 무료 방문평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자동차 공매 형태의 경쟁입찰 제도에 따라 전국의 제휴 딜러들이 입찰에 참여함으로써 한 눈에 내차의 시세 확인이 가능하고 차량의 판매과정을 전문상담원이 1:1로 처리함으로써 신뢰성을 높였다.

그동안 중고차를 팔때 1~2개의 중고차 매매업자에게 문의하고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불리한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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