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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사 자격증 국내에서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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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육대, 미국교사 양성과정 모집

교육부의 글로벌 교원 양성 거점대학 지원 사업 대상인 경인교육대 교육전문대학원이 미국교사 양성 및 복수 석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미국교사 양성 및 복수 석사학위 과정의 글로벌 교사교육 전공 신입생은 국내에서 1년, 미국 세인트 클라우드 스테이트 대학(Saint Cloud State University, SCSU)에서 1.5년을 수학하게 된다.

양 대학의 학위 조건을 이수할 경우 경인교육대 교육전문 석사학위와 SCSU 교육학 석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으며, 미국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미국 미네소타주 등에서 초등, 중등 교사로 활동할 수도 있다.

경인교육대 입시 담당자는 "미국은 수학이나 과학과 같은 자연계열 및 특수 교사가 부족한 편"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양 대학의 복수학위 과정을 마치고 미국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11명이며 국내 과정을 마친 후 SCSU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사람이 14명이다. 박사 과정에 진학하거나 미국 현지 교원으로 취업한 경우도 있다.

이 과정은 오는 22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하며 27일 면접을 통해 7월 10일 15명 내외의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 자격은 영어로 수업이 가능한 초,중등 교사, 특수교사 자격증 소지자, 학부 3~4학년 성적이 2.75 이상인 학사학위 소지및 취득 예정자로, 신입생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될 수 있다.

한편 같은 기간 17개 전공에 대한 석사과정의 일반 전형도 진행된다.초등 특수교육 및 초등교육 행정, 윤리인성 교육, 다문화교육, 융합인재교육 등에 걸쳐 100여 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신입생 모집에 대한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나 대학원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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