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반도체 기업 프리스케일반도체는 지난 30여년 동안 센서사업을 해온 결과, 최근 자사 센서 누적판매량이 10억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자동차용 센서 시장 1위 기업인 프리스케일은 안전, 의료, 가전 등 분야에 미세 전자 기계 시스템(MEMS), 가속도 및 압력 센서를 공급하고 있다.
프리스케일 센서·작동장치사업부 드미트리 콘딜리스 총책임자(상무)는 "센서 판매량 10억개 돌파는 중대한 '이정표'를 상징하며, 혁신적인 센서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프리스케일의 장기적인 의지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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