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다운 기자] 충남 청양군이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건강 마중·일상 이어주기’ 의료급여 특화사업을 이달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외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한 수급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상담과 복지 연계, 사회 복귀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읍·면 복지 담당자, 의료급여 담당자, 의료급여 관리사가 직접 입원 기관을 방문해 1:1 상담을 실시하고 △의료급여 제도 변경 안내 △퇴원 후 이용 가능한 복지서비스 소개 △가족 연계·지역사회 복귀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 모니터링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퇴원 가능성과 필요 서비스 여부를 점검해 적절한 의료 서비스 이용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사회 복귀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군은 이를 통해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예방하고 의료급여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한편 수급자의 건강관리와 자립 역량 강화, 지역사회 복귀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영 청양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행정 지원을 넘어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속 가능한 복귀 지원을 목표로 한다”며 “수급자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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