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배정화 기자] 5월 첫째주부터 시작되는 징검다리 연휴동안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25만 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엿새간 국내외 관광객 약 25만2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내선 항공편과 선박을 이용한 내국인 관광객은 약 21만2천 명, 국제선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약 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자(25만4천314명)와 비교하면 0.9% 감소한 수치이다.
연휴 기간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은 총 1328편(공급석 기준 24만9376석)이 예정돼 있다.
국제선은 일본, 중국, 대만 등 166편이 운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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