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도시공사 환경자원사업소 직원들이 유성구 송강사회복지회관을 찾아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 직원들은 송강사회복지관 시설 정비와 청소를 도왔으며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2025년 구즉어린이축제’를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기부했다.
공사 환경자원사업소는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복지관과 협업해 매달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이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대전도시공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