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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교통환경 개선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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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교통환경, 8개월간 1억원 투입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남 영광군은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달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교통안전 기반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 지자체, 경찰의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지역 내 교통사고 다발 구간에 과속단속 카메라와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신규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전남 영광군청 전경 [사진=영광군]

사업 대상지는 최근 3년간 사고가 집중된 △신하교차로(18건) △종산교차로(10건) 등으로, 이들 지역에는 과속단속카메라 2기, LED 유도등이 포함된 활주로형 횡단보도 2개소가 설치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주민과 행정, 경찰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사고 없는 안전한 영광, 주민이 체감하는 교통안전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광=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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