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샵청주퍼스트파크 등이 참여한 충북 청주시 공동체협의회(회장 송진성)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협의회는 지난 12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벚꽃엔딩 행사장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청주시 공동체협의회는 청주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변지숙)의 공동체 지원 사업과 활동가 성장 교육에 참여하면서 협의회 필요성에 공감한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자체 조직한 네트워크 조직이다.
현재 △더샵청주퍼스트파크 △우미린에듀파크2단지 △청주동남파라곤 △청주사천푸르지오 △청주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가 참여하고 있다.
송진성 청주시 공동체협의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공동체 활동 계획을 갖고 있다”며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참여 공동체도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민이 주체가 되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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