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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농림축산검역본부 병해충 예찰조사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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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외래병해충 유입·확산 차단, 예찰활동 등 전개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장민석)은 14일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로부터 ‘병해충 예찰조사기관’(책임자 생명과학과 김효중·최영준 교수)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국립군산대는 이번 예찰조사기관 지정을 통해 검역본부에서 수행되는 전북지역 관내 외래병해충 유입․확산 차단, 비래해충 유입 우려 지역인 군산항(기타 도서지역 등) 등 중심으로 예찰강화, 신속한 분류동정 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병해충 확산 차단, 양 기관간 식물병해충 정보 공유 및 예찰인력 양성 등 국가검역에 필요한 중요 업무를 진행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가 외래잡초 방제의 날 행사를 가졌다. [사진=국립군산대학교]

최영준 국립군산대 농생명융합기술센터장은 “국가 항만 등 중요시설이 있는 군산에서 검역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예찰조사기관 지정을 통해 검역규제대상 외래 병해충에 대한 모니터링 전략 수립 및 외래생물 유입 시 조기 경보체계 구축 등 다양한 예찰 업무를 검역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군산대학교는 지난 2018년부터 붉은불개미, 서양가시엉겅퀴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외래 검역동식물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호남본부와 매년 정기적인 합동예찰 및 방제활동 실시하였고, 검역예찰 사업 등을 수행한 바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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