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2025년 상반기 맞춤형 복지팀장 간담회 개최

입력 2025.04.13 오전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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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 집중 논의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0일 동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동 맞춤형 복지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청 희망복지팀과 22개 동 맞춤형 복지팀장이 참석해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계획, 고독사 예방 대책 마련,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 동별 업무 현황 공유 등 맞춤형복지팀 업무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동 맞춤형 복지팀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핵심 전달체계 역할을 잘 수행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