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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 구무천 오염토 정화시설 등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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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수질오염 예방 위한 저류시설·오염토 처리 실태 확인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최해곤)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1일 구무천 오염토 정화시설 등 주요 환경시설을 현장 방문했다.

위원들은 먼저 철강관리공단 내 총 2000㎥ 규모의 완충저류조와 5만6800㎥ 용량의 비점오염저감시설이 설치된 완충저류시설을 찾아 조성 현황을 확인하고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지난 11일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구무천 오염토 정화시설 등 주요 환경시설을 현장 방문하고 있다. [사진=포항시의회]

이후 방문한 구무천 오염토 정화시설은 구무천 및 철강공단 유수지에서 발생한 오염 준설토를 자가 처리하는 곳으로, 위원들은 처리 과정을 면밀히 살피고 형산강 유입 오염물질 정화 기능의 철저한 수행을 당부했다.

최해곤 위원장은 "구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중금속 오염 해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반입토와 정화토를 철저히 관리해 오염토가 외부로 반출되지 않도록 하고, 환경 보전과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구무천 오염토 정화시설 등 주요 환경시설을 현장 방문하고 있다. [사진=포항시의회]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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