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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봄철 시설물 특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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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봄철 나들이 고객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경영진 주관으로 도시철도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나른함과 방심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나들이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수송을 위해 도시철도 시설물 전반에 대해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전기·기계설비, 승강장 안전문, 통신·신호시스템, 터널·터널 구조물 등이다. 특히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역사·차량기지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대전교통공사는 봄철 나들이 고객 안전 수송을 위해 도시철도·타슈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사진=대전교통공사]

또한, 외삼기지를 방문해 타슈 자전거 정비 현장과 콜센터 등을 돌아보고 시민 불편 사항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시행됐다.

박필우 기술이사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사전 위험요소를 철저히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과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신뢰받는 교통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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