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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 주요 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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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선교역사관, 군산청소년수련관 등서 현장 의정 활동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송미숙)는 지난 9일 소관 주요사업 현장 점검 활동을 폈다.

이번 현장방문은 조만간 준공을 앞두고 있는 군산선교역사관과 기능보강 사업 중인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됐으며, 사업 진행 사항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소관 사업현장을 찾았다. [사진=군산시의회 ]

군산선교역사관 건립사업은 군산지역 근대사에 많은 영향을 준 선교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2022년 첫 삽을 떴으며, 올해까지 4년 동안 사업이 이어지고 있고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선교역사관은 옛 멜본딘 여학교의 외형을 본떠 구암동 334번지 일원에 1동 3층 연면적 998㎡ 규모로 건립되고 있으며, 시설이 완공되면 전시공간과 교육공간, 카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제273회 임시회에서 군산선교역사관 관리 운영 조례가 마련돼 오는 9월 중 임시개관을 앞두고 있다.

군산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사업은 사업비 50억 원(도비 10억 원, 시비 40억 원)을 들여 수련관의 누수 및 균열 보수, 석면철거, 숙소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공사가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바라며, 불필요한 공사로 인한 예산낭비가 발생되지 않도록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은 “두 시설 모두가 시민의 복지향상은 물론 군산의 관광자원으로 그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사가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또 “의례적인 업무보고와 청취에 그치지 않고, 의원들의 사업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비회기 중에도 현장방문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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