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기장군이 지난 7일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군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과 산업재해 예방 관리를 위해 ‘2025년 제2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정종복 부산광역시 기장군수 및 박종춘 부산시공무직노동조합 기장군지부지부장 등 노·사 대표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5년 1분기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 현황과 재발 방지 대책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의무이행 계획 △군청 내 사업장 위험성 평가 추진계획 등 산업안전보건 분야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복 부산광역시 기장군수는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를 통해 종사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종사자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보건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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