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4일 봄맞이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광주천 환경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천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공사 임직원은 EM흙공 200개를 하천에 던지며 광주천 수질개선과 생태환경 복원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M흙공은 여러 유익한 미생물이 포함된 EM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공으로 하천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장은 “이번 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하천 환경과 쾌적한 도시 공간을 가꾸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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