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해 인용 선고를 했다. 탄핵 소추 111일, 변론 종결 38일 만이다. 사진은 지난해 3월 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개회식에 참석한 윤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35578cf23fd381.jpg)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비공개로 만났다. 윤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당을 중심으로 대선 준비를 잘해 꼭 승리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신동욱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지도부 투톱과 본인, 강명구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이 오후 5시부터 5시 30분까지 위로차 관저에 방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당 지도부는 윤 전 대통령에게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고, 이런 결과가 나온 데 대해 안타깝다"고 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은 지도부에게 "최선을 다해준 당과 지도부에 고맙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고 한다.
또 윤 전 대통령이 '성원해준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비록 이렇게 떠나지만 나라가 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신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했다. 권 비대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는 탄핵 국면에서 반탄시위에 불참하며, 강경파와는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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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아직도 정신 못차리냐? 개소리 그만 하고 영원히 국힘과 함께 사라져라
고집이 세고 정치판을 너무모르는것이 문제 그래도 참신하기라도 하지 전과 4범놈 보다야 낫지안나
깜빵으로 직행. 영원히 못나온다
지금꺼지 파면된 대통령이 속한 정당에서 대통령이 당선돤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러길래 정치를 잘 했어야죠
힘드네 국짐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극우집단 내란 선동 옹호 집단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질 집단이라는 것을 보걸선거로 국민 민신을 대변하는 반증 이제는 당로가는 것이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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