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아름다운 밤이에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트로이카 장미희가 충북 청주시민과 만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 드라마문학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은 오는 16일 오후 4시까지 ‘장미희 배우 초청 강연-드라마 팬들과의 만남’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강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마·방송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그들의 작품세계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 자랑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K-드라마를 이끄는 걸출한 작가들을 비롯해 배우 이순재, 배우이자 크리에이터 송승환 등이 강사로 나섰다.

26일 오후 2시 올해 ‘초청 강연’ 첫 주자는 명지전문대 명예교수인 배우 장미희다.
김수현 작가와는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으로 인연을 맺었다.
장미희는 이번 강연에서 평생을 배우로 살아오며 맡은 다양한 캐릭터와 촬영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1976년 영화 성춘향전으로 데뷔한 장미희는 그동안 92편의 영화·드라마·연극에서 활약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이카 여배우로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대종상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장미희 강연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드라마아트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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