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남 화순군은 지난 1일 이양면 농공단지에서 친환경 목조건축 협동조합이 목재산업단지 준공식을 개최해 국산 목재를 활용한 건축용 목재 가공 제품의 생산·유통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구복규 화순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군 친환경 목조건축 협동조합은 고부가가치 건축재 생산을 통해 탄소배출 절감을 실현하고, 국산 목재 가공 산업의 거점 단지 역할을 하고자 2021년 출범했다.
2022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간 50억원을 투입해 제재기, 핑거조인트기, 몰더기 등 설비 라인을 갖추고, 고부가가치 구조용 집성재(기둥, 보) 등을 생산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뿐만 아니라, 조합은 자부담 15억원 외에 10억원을 추가 출자해 부족한 설비 라인을 보완, 최첨단 목재 생산설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규웅 화순군 친환경 목조건축 협동조합 이사장은 “지금까지 조성 사업에 매진했고, 이제부터 운영 사업 위주로 체제를 개편해 제품 매출 증대에 전력을 다해 호남권 목재산업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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