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한국공학한림원은 3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278회 NAEK 포럼을 개최하고 국내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78회 NAEK포럼 포스터 [사진=한국한림공학원]](https://image.inews24.com/v1/0e76f04012e5bc.jpg)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AI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산업 적용 전략을 논의하며, 대한민국 산업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기조 연사로는 AI 분야 전문가인 구현모 전 KT 대표이사 사장과 백은옥 한양대학교 교수가 나섰다.
구현모 전 대표는 중국의 다양한 산업 개발적용 사례를 소개한 후 앞으로의 AI 산업 발전 방향을 설명하고 대한민국 AI 산업을 위한 제언을 덧붙였다.
그는 특히 AI의 적용을 부가가치가 높은 설계, 고객 케어, 연구개발 등으로 확장할 것과 인프라 및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백은옥 교수는 중국의 딥시크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거대언어모델(LLM)에 대해 기술적으로 설명하고 6위 수준인 한국의 AI 경쟁력에 대해 분석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산업 AI의 육성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윤제용 NAEK 포럼운영위원회 위원장은 "AI 산업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이며, 기업과 정부, 학계가 협력해 대한민국의 AI 산업을 선도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공학한림원의 NAEK 포럼은 지난 1998년부터 시작된 정책 토론회로, 연 6회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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