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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포츠 뉴스 댓글 4년여 만에 부활⋯"48시간 지나면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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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중단한 후 약 4년 7개월 만⋯기사 발행 시점부터 48시간 후 비활성화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2020년 8월부터 스포츠 뉴스 댓글을 중단했던 카카오의 포털 다음(Daum)이 서비스를 재개했다. 서비스를 중단한 지 약 4년 7개월 만이다. 다만 기사 발행 시점부터 48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노출되지 않는다.

[사진=카카오]
[사진=카카오]

31일 카카오에 따르면 회사는 2023년 6월부터 시범 운영해 온 채팅형 댓글 서비스 '타임톡'을 정식 출시하고 다음 스포츠 뉴스에 이를 적용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언론사와 유관 협회의 스포츠 뉴스 댓글 부활 요청, 뉴스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오랜 검토 끝에 스포츠 뉴스에 타임톡(댓글 서비스)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카카오는 다음 스포츠 뉴스 댓글에서 특정 선수나 팀, 지역을 비하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댓글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데 따라 이에 대한 조치를 고민한 끝에 2020년 8월 7일부로 스포츠 뉴스 댓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당시에는 댓글 서비스 본연의 취지와 다르게 활용됐던 점 등에 운영을 중단했지만 시간이 흘러 이와 관련한 기술적 조치 등이 고도화하면서 댓글 서비스 재개를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 측은 "(스포츠 뉴스 댓글에 적용된 타임톡은) 한정된 시간 동안 운영하며 고도화된 세이프봇(AI 기술로 욕설, 비속어 등을 자동 필터링)이 적용된 등 댓글 서비스의 안정성이 강화하고 사회적 이슈 발생 시 언론사가 자체적으로 타임톡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준비된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시범 운영 동안에는 기사 발행 시점부터 24시간이 지나면 댓글창이 사라졌는데 이번 정식 출시를 계기로 48시간 후에는 댓글을 확인할 수 없도록 시간을 연장했다. 이밖에 100% 본인 확인제를 적용하며 타인에 대한 명예훼손, 비방, 욕설, 선정적인 내용이나 광고 홍보성 내용 등을 올릴 경우 제재 대상이 될 수 있고 사회적 이슈 발생 시 선제적 조치(타임톡 차단)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스포츠 뉴스의 타임톡은 스포츠 팬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긍정적인 커뮤니티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다음은 앞으로도 댓글 서비스가 건강한 공론장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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