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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영남권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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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원 성금 기탁, 대피시설 전기안전 점검도 완료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이 영남권 산불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피해지역 이재민 시설의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긴급 진행하는 한편, 피해 지자체에 1500만 원의 성금도 기탁했다.

남화영 사장과 관계자가 대피시설의 전기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7일 남화영 사장과 임직원이 경북 의성 실내체육관과 안동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산불 이재민 대피시설의 전기설비 안전상태를 확인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2일부터 재난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이재민 대피시설 71곳의 전기설비 긴급 안전점검을 끝마친 상태다.

산불 진화 이후 피해지역 주택의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복구활동 등에도 나설 예정이다.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성묘객 실화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산불은 27일 기준 인근 안동시와 청송·영덕군 등으로 번져나가고 있으며,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주민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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