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1295만원으로 결정됐다.
27일 열린 청주시의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다.
분양가심사위는 사업 주체인 ㈜산하이앤씨, 청주테크노폴리스주택개발피에프브이㈜가 신청한 3.3㎡당 평균 분양가 1347만원에서 택지비와 건축비, 가산항목 및 주변시세와 국토교통부가 고시하는 기본형 건축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아테라 2차의 발코니 확장 비용은 △84AL 타입 1126만원 △84AH 타입 1122만원 △84BH 타입 1206만원 △84CH 타입 1073만원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A7블록에 건설 예정인 아테라 2차의 시공사는 금호건설㈜, ㈜산하에코종합건설이다.
공급물량은 576세대로, 4월 중 분양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325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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