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독후 활동 프로그램 '도서관 창작소'를 2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창작소'는 교육문화원 내 창작 공간 '어린이 해봄'에서 진행되며, 도서관 소개, 전문 강사 특강, 자율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50여 종의 재료를 활용해 테라리움·무드등 제작, 씨글라스 소품 만들기 등 메이킹과 업사이클링을 결합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운영 관련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독서와 연계한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유아 및 초등학생의 창작 능력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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