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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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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 및 양육자의 부담 경감 등 장애인 복지 증진 방안 논의
지역 사회·대구시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당부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창석)는 지난 21일 사회복지법인 해인복지재단(북구 소재)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종합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인복지재단 산하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단기보호센터, 장애인주간이용센터를 찾아 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상 어려움을 청취하며, 장애인 복지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 소속 시의원들이 장애인 보호작업장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하중환, 정일균, 이재숙, 김재우, 하병문 의원 등 문화복지위원들은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2010년 설립 이래 장애인의 잠재능력 개발과 자립 여건 조성을 위해 여러 복지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재단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지역 사회와 대구시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창석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최일선에서 제공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인 장애인 및 그 가족의 고충, 개선 사항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고 양육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 소속 시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장애인 보호시설 방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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