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스 레이드 '영원의 전쟁터'와 신규 영웅 3종, 챕터 '아스가르드', 벚꽃 이벤트 던전 등을 선보였다. 먼저 보스 레이드 '영원의 전쟁터'에서는 무한 체력을 가진 보스 몬스터와 1대1로 맞서 싸울 수 있으며, 전투 결과에 따라 랭킹 보상과 참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라이온하트스튜디오]](https://image.inews24.com/v1/b55b4c56868138.jpg)
또한 신규 영웅 '베오울프(워리어)', '스파코나(소서리스)', '닐러라운(로그)'이 추가됐다. 전장의 지배자 '베오울프'는 거침없는 출항 스킬을 보유했으며, 거대한 배를 소환해 적들을 소멸시킨다. 스파코나는 고대의 주문을 활용해 캐릭터 주변의 적들을 속박하고, 영혼 늑대 2마리를 소환해 몬스터를 무찌른다. 닐러라운은 종말의 까마귀를 통해 강력한 파동을 방출하며, 변신한다.
신규 6챕터 '아스가르드'도 추가됐다. 신비로운 던전 '벚꽃 이벤트'가 열리며, 이용자는 난이도 단계를 완료하면 벚꽃이 흩날리는 테두리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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