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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지난해 71억4200만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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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임원 급여 120억8200만원 가운데 59.1%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지난해 71억42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LS일렉트릭이 17일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구 회장은 △기본급 26억8400만원 △상여 44억4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100만원 등 71억4200만원을 수령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사진=최란 기자]

전체 임원 28명에게 지급된 연간급여 총액은 120억8200만원이어서 구 회장이 이중 59.1%를 지급받은 셈이다.

LS일렉트릭 이사회는 "구 회장이 어려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신성장 사업 역량확보에 주력하며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게 평가해 상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 김종우 사장은 12억2500만원, 오재석 사장은 11억8500만원을 지난해 각각 지급받았다.

김동현 부사장은 9억1700만원, 안길영 연구위원은 7억5900만원을 수령했다.

LS일렉트릭 미등기 임원은 총 28명으로 연간급여 총액은 120억8200만원이었다.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억6500만원으로 집계됐다.

LS일렉트릭의 전체 직원 수는 지난 연말 기준 3372명, 평균 근속연수는 13년8개월이었다. 1인당 평균 급여액은 85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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