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최상목·이재명 직격하는 홍준표 시장, "도를 넘는 대통령 놀이 둘다 오십보 백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기재부 장관의 '대통령 놀이' 참 기막힌 노릇...아직 대통령 있어”
"나라를 무정보 상태로 몰아가는 이재명 의원, 대통령 놀이나 하는 기재부장관…민불료생이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싸잡아 '도를 넘는 대통령 놀이'라고 지목 "참 웃지 못할 코메디"라고 비꼬았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헌법재판관 임명은 헌법상 국가원수인 대통령만이 할수 있는데 엄연히 아직까지 대통령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권한대행의 대행인 기재부 장관이 임명권을 행사 하는건 참 웃지 못할 코메디"라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정조준 비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연합뉴스]

이어 홍 시장은 "박근혜 탄핵때는 헌재 파면 결정후 비로소 황교안 권한대행이 헌재 재판관을 임명했고 한덕수 대행 탄핵후에는 헌재 재판관 임명은 헌법상 물건너 간거라고 봤는데 기재부 장관의 대통령 놀이가 도를 넘었다"면서 "일개 장관에게 임명장 받는 헌법재판관은 얼마나 쪽팔릴까요"라고 따져물었다.

그러면서 "기재부 장관의 대통령 놀이는 참 기막힌 노릇"이라며 "나라를 무정부 상태로 몰아가는 이재명 의원이나 그 틈을 타서 대통령 놀이나 하는 기재부 장관은 둘다 오십보 백보"라며 민불료생(民不聊生, 백성들이 편하게 살 수 없다)"이라고 묘사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상목·이재명 직격하는 홍준표 시장, "도를 넘는 대통령 놀이 둘다 오십보 백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