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24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10월 2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5일부터 4일간에 걸쳐 ‘고창군 풋살장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방문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점검한다.
또,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창군의회 의원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과 결의안 등 총 51건의 부의 안건을 다룬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으며, 본회의 직후 새롭게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새로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조민규 의장은 개회사에서“이번 임시회는 각종 안건 심사와 더불어 고창군의 주요 사업장들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일정이 포함된 회기로, 고창군의 주요 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동료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현장에서 세심한 관찰과 논의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함께 도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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