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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캠프 법무팀, “폭력사태 한동훈 지지자가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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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측, “폭력사태 사실관계 바로잡아야”

원희룡 캠프 법률지원단장이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당대회 폭력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원희룡 원팀캠프]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한 원희룡 후보 측이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력사태에 대한 사실관계는 명백하게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원희룡 캠프 법률지원단장인 주현철 변호사는 "7.15 충청권 합동연설회 폭력파행 주범은 한 후보 측 지지자"라고 말하며 "폭력사태는 합동연설회 장내와 장외 2곳에서 발생했고, 장내에서 발생한 일방적인 폭행은 한 후보 측 지지자였던 황모씨가 팔꿈치로 유튜버 킬문TV씨를 가격하면서 일어난 일“이라고 설명했다.

주 변호사는 "문제는 장외 폭행이며 당시 발생한 폭행상황을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한 후보 측 지지자인 황모씨가 킬문TV씨의 턱을 가격하고 한 후보 측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주변에 말리는 시민들을 밀어내고 황모씨가 지속 폭행할수 있도록 방조했다"고 말했다.

한동훈 지지 유튜버의 장외 폭행 장면 [사진=원희룡 원팀캠프]

이어 주 변호사는 "한 후보 측 지지자들이 지난 7월 5일 국민의힘 당사 앞과 7월 9일 TV조선 토론회장 앞에서 극심한 폭언과 욕설로 원희룡 후보 지지자들에게 상습적인 위협행동을 했다"며 예견된 참사라고 비판했다.

원희룡 캠프 측은 "한동훈 후보와 캠프는 가해자로 덧씌어진 원희룡 후보와 캠프에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관련 폭력사태의 억울한 피해자인 유투버 킬문TV씨에게도 즉각적인 사과와 함께 후속치료에 적극 협조하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수원=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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