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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 인터콥 선교사, 상주 BTJ열방센터 집단감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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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콥미디어 유튜브 캡처]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InterCP International)의 대표 역할을 해온 최바울 선교사가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과를 했다.

최 선교사는 18일 인터콥 보도자료를 통해 "인터콥 열방센터 방문자로 인해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열방센터 방문자 중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분들은 지금 속히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기를 간곡히 호소한다"며 "지금 진단검사를 받지 않으면 마지막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다"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해 12월과 이달 17일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주 BTJ열방센터에서는 지난달 3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이날까지 768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해 11월 27일부터 한 달간 열방센터를 방문한 3천3명 중 309명(10%)은 검사를 받지 않았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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