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지난 19일 새벽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한 이들 가운데 한 명이 경찰에 추가로 구속됐다.
![](https://image.inews24.com/v1/6ec9432cabbf2a.jpg)
서부지법 이승은 판사는 27일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9일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직후 서부지법에서 난동을 부린 윤 대통령 지지자들을 취재하던 기자를 폭행하고 촬영 장비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구속으로 지난 18∼19일 서부지법 안팎에서 벌어진 집단 불법행위로 구속된 인원은 6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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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시키들 알도안되는 소릴해라
정의로운 청년들을 처벌한다고 너희들의 허물이 감춰진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 할 것이다. 재벌 해체와 전국민 토지 배당을 외치는 정치인을 위해 부역하는 것이 뭘 의미하는지? 모르고 있진 않겠지?
논란이 있는 거듭된 영장 발부로 스스로 폭력을 불렀다는 생각이 든다. 그에 대한 해명은 없고 이에 저항하는 애꿏은 젊은 애국 청년들을 사법의 칼날을 이용하여 죽이려 하는 것은 아닌가? 자유 대한민국 체제 수호를 외치며 피눈물 흘리는 청년들의 저주와 절규, 절망이 들리지 않느냐? 너희들이 그러고도 국록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뒤돌아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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