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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식당서 가스 누출 추정 폭발로 15명 부상⋯인근 건물까지 부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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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충북 청주 한 식당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주민 15명이 다쳤다.

1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9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한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해당 건물 1층에 위치한 식당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13일 오전 4시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가스 누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 15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은 폭발 사고 현장의 모습.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13일 오전 4시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가스 누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 15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은 폭발 사고 현장의 모습.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해당 사고로 인해 건물 유리창이 깨지는 것은 물론 차량이 뒤집히거나 인근 다른 건물의 유리창과 간판, 벽체 등도 부서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주택 주민 8명은 깨진 유리 파편에 맞아 피부가 찢어지거나 베이는 등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아울러 또 다른 주민 7명 역시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외에도 큰 충격파와 굉음, 진동으로 인해 다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관련 신고만 수십 건 접수됐다.

13일 오전 4시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가스 누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 15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은 폭발 사고 현장의 모습.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13일 오전 4시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가스 누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 15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은 폭발 사고 현장의 모습. [사진=충북도소방본부 제공]

인근 주민들은 "지진이 난 줄 알고 깼다" "폭탄이 떨어진 줄 알았다" "군 시절 포병부대 훈련 소리보다 훨씬 큰 폭발음이었다" 등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사고 직후 소방은 인원 60여 명, 장비 20여 대 등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은 1층 식당에서 가스 누출로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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