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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의정부 응급실 실려온 3살 아이 위중⋯경찰, 20대 부모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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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기도 양주시에서 3세 아동이 심한 폭행을 당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4분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한 주택에서 "아이가 울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도 양주시에서 3세 아동이 심한 폭행을 당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양주시에서 3세 아동이 심한 폭행을 당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신고를 접수한 구급대는 현장에 출동, 일부 신체에 상처가 나고 의식이 없는 상태의 3세 A군을 발견했다.

A군은 같은 날 밤 경기도 의정부시 한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뇌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병원 측은 "아이가 실려 왔는데 폭행이 의심된다"며 신고했고 경찰은 A군의 20대 부부에게 폭행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이들을 긴급체포했다.

경기도 양주시에서 3세 아동이 심한 폭행을 당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양주시에서 3세 아동이 심한 폭행을 당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A군에 대한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단순 사고 등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혐의점이 명확하게 드러난 상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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