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기 김포 한 주택에서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23분쯤 경기 김포시 고촌읍 상가 빌라 5층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기 김포 한 주택에서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db3c32b8b960f6.jpg)
경찰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출동해 주택 출입문을 개방했으며 집안 내부에서 숨진 50대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 시신은 침대에 누워있었으며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 부패 정도를 토대로 A씨가 사망한 뒤 오랜 기간 방치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기 김포 한 주택에서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995e5a04c30bb7.jpg)
아울러 집 안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시신에서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을 바탕으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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