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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첫 홍보 영상 공개…"청와대 왜 안 갔냐"는 질문에 보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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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충주시청에서 퇴직해 유튜버로 전향한 前 '충주맨' 김선태가 자신의 첫 홍보활동을 개시했다.

김선태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네 홍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유튜버로 전향한 김선태가 홍보 활동을 콘텐츠로 삼겠다고 밝힌 뒤 올린 첫 홍보 영상이다.

유튜버 김선태. [사진=김선태 유튜브]
유튜버 김선태. [사진=김선태 유튜브]

해당 영상에서 김선태는 과거 시청이 있었던 충주시 문화동 일대의 거리를 걸으며 해당 지역을 소개하거나 여러 시민과 인터뷰 형식의 대담을 나누기도 했다.

김선태에게 '도로 잘못돼 있는 것 신고 좀 해달라. 밤에 너무 어둡다'는 말을 한 시민에게 "이제 공무원이 아니다"면서도 "권한은 없지만, 이 영상 보고 시청에서 해주실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후 "가로등을 설치하면 (가로등) 앞집에서 싫어한다. 밤에 잠을 자기 불편하다"며 "균형 잡히게 전달을 해야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그는 또 다른 시민으로부터 '시청을 왜 그만 뒀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에 그는 "어떻게 아시냐. 어르신들을 잘 모르시는데"라며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해당 시민이 '왜 청와대에 가지 않고 여기 있냐. 청와대에서도 부른다던데'라고 말하자 당황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유튜버 김선태. [사진=김선태 유튜브]
유튜버 김선태. [사진=김선태 유튜브]

이 외에도 해당 지역의 벽화, 전망 등을 소개한 그는 "유튜브 수익 신청 조건이 바로 되지 않게 만들어놨다. 엄청 지연시킨다"며 "구독자도 바로바로 반영되지 않고 신청 검토도 엄청나게 오래 걸린다"며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6년 공직 사회에 입문한 김선태는 2018년부터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의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전담하기 시작했다. 해당 채널은 특유의 'B급 감성' 등으로 화제가 됐고 '충TV'는 충주시 인구의 4배 이상인 97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선태는 지난달 13일 사직서를 제출하며 9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 충주시청을 떠났다.

이후 그의 거취를 두고 '청와대 영입설' '소속사 제안설' 등 무수한 예측이 난무했으나 김선태는 "제안이 많이 왔지만 난 자유롭게 (무언가를)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며 유튜버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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