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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면전 신호탄?"⋯美, 14개국 자국민에 즉시 출국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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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이란이 보복 공격으로 맞대응하면서 중동 정세가 확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자국민들에게 즉시 출국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이란이 보복 공격으로 맞대응하면서 중동 정세가 확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자국민들에게 즉시 출국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연합뉴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이란이 보복 공격으로 맞대응하면서 중동 정세가 확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자국민들에게 즉시 출국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중동 국가들에 머무는 미국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내렸다. 여행 경보가 적용된 국가는 이란을 비롯해 바레인, 쿠웨이트, 이집트, 레바논,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카타르, 이스라엘과 서안지구·가자지구, 요르단, 예멘 등 총 14곳이다.

모라 남다르 미 국무부 영사 담당 차관보는 "안전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해당 국가에 체류 중인 미국 국민은 가능한 상업 교통편을 이용해 즉시 출국하라"고 경고했다.

중동 내 미국 대사관들은 속속 폐쇄되거나 직원들이 철수하고 있다. 앞서 이날 주요르단 미국 대사관은 직원들이 위험으로 인해 해당 지역을 떠났다고 밝혔다.

쿠웨이트 주재 미국 대사관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모든 업무를 중단한다며 미국 시민들에게 대사관으로 오지 말고 즉시 대피처를 찾아 몸을 피하라고 당부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이란이 보복 공격으로 맞대응하면서 중동 정세가 확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자국민들에게 즉시 출국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연합뉴스]
지난 2일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서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편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이란은 보복 차원에서 이스라엘은 물론 중동 내 미군 기지 등을 공격하고 있다.

전쟁이 나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미국이 이란을 향한 공격을 더 강화할 것이라는 미국 정부 당국자의 발언도 나왔다.

CNN방송은 미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앞으로 24시간 내 미국이 대이란 공격을 크게 늘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당국자는 미국이 1차 공격으로 이란 방어력 약화라는 목표를 달성했으며 다음 단계에서는 이란의 미사일 생산 시설, 무인 항공기와 해군 능력을 파괴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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