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대만 반도체 업체 PSMC와 이 회사의 'P5 공장(P5 팹)'을 18억 달러(약 2조65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하는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인수 대상에는 약 30만 제곱피트 규모의 300mm 웨이퍼 클린룸이 포함되며, 마이크론은 내년 하반기부터 해당 시설을 활용해 D램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미국 아이다호 사업장. [사진=마이크론 테크놀로지]](https://image.inews24.com/v1/fef1a124cc603a.jpg)
마이크론의 글로벌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인 마니쉬 바티아는 "수요가 공급을 계속 넘어서는 시장에서 생산량을 늘려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해당 시설이 마이크론의 기존 시설과 인접해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론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올해 2분기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거래 완료 후 해당 부지에 단계적으로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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