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부산 기장군 한 총기 제조업체에서 총기 추정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부산 기장군 한 총기 제조업체에서 총기 추정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Brett_Hondow]](https://image.inews24.com/v1/0b874f82fca156.jpg)
2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쯤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SNT모티브에서 30대 남성 직원 A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
119 구급대는 공장 관계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SNT모티브는 총기 설계·제조 사업과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곳으로, 소방 당국은 현재 총기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
![부산 기장군 한 총기 제조업체에서 총기 추정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Brett_Hondow]](https://image.inews24.com/v1/bb57bd137e3e99.jpg)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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