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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권, 왜 이렇게 날뛰냐'에 홍준표 "깜도 안 되는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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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 씨 측 변호인 남상권 변호사를 겨냥하는 말을 남겼다.

사진은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연합뉴스]
사진은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연합뉴스]

지난 19일 홍 시장은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 올라온 '남상권 변호사 왜 이리 날뛰는 거죠?'라는 제목의 글에 "깜도 안 되는 돈키호테"라고 답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명태균 녹취 15만개가 나왔다고 다들 긴장하라는 식으로 인터뷰하는데 뭘 믿고 저렇게 날뛰냐"며 "홍준표에 대한 명태균의 문자 메시지도 복구됐다고 하는데 거짓인지 진짜인지 모르겠다. 함량 미달인 남 변호사가 저렇게 날뛰니 이제 나까지 헷갈릴 정도"라고 불만을 표했다.

이어 "모르는 사람들하고 안티들이 들으면 정말인 줄 알겠다. 가만히 계시면 안 될 듯하다"고 홍 시장에게 이에 대응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사진은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연합뉴스]
지난 11월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변호인 남상권 변호사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검찰청(창원지검)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지난 16일 남 변호사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홍 시장이 명 씨를 '사기꾼'이라고 칭한 것에 대해 "명 씨가 정확하게 '입을 다물고 조용히 있으면 정치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나 자꾸 나불거리면 끝장을 내겠다'고 말했다"고 경고했다.

또한 "그분들 모두 명 씨로부터 혜택을 받았음에도 그렇게 매도해선 안 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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