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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수현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수현은 파격적인 클레비지 라인을 드러낸 드레스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수현은 최근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19년 공유서비스 위워크 차민근(미국명 매튜 샴파인) 전 한국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렸고 이듬해 득녀했으나,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
/부산=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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