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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부 살던 아파트"…하이엔드 브랜드 선호도 1위 '아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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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플랫폼 다방 설문조사 결과, 전 연령·성별 선호도 1위 등극
2위 '푸르지오 써밋'·3위는 '르엘'·4위 '디에이치' 순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최고급(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중 '아크로'(ACRO)의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빛섬에서 바라본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아파트 전경 [사진=이효정 기자 ]

부동산플랫폼 다방은 23일 전국 10∼50대 남녀 1만6천710명을 대상으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DL이앤씨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의 선호도가 전체 응답자의 42.2%로 가장 높았다.

아크로는고객 선호도 조사를 시작한 이래 4회 연속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전 연령, 모든 성별에서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2000년대 주상복합·오피스텔에 적용되기 시작한 '아크로'는 2016년 입주한 아크로리버파크를 시작으로 아크로타워 스퀘어, 아크로리버뷰신반포 등 아파트에도 적용되고 있다. 2004년 준공한 '아크로비스타'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용산으로 가기 전까지 살았던 사저로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 [사진=다방]

아크로의 뒤를 이어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21.5%), 롯데건설 '르엘'(20.5%), 현대건설 '디에이치'(15.7%) 등의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하이엔드 아파트에 살고 싶은 이유로는 32.5%가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 때문이라고 답했다.이어 '뛰어난 디자인과 인테리어'(27.7%), '단지 내 다양한 편의 시설'(20.9%), '우수한 시공 능력 및 사후 관리'(18.8%) 등이 꼽혔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하이엔드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젊은 층에서도 고급 단지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디자인,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하이엔드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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